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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보다 모든 부분에서 발전한 2편입니다. 타로카드를 대입한 각 스테이지마다 특정한 주제와 기믹을 주어 스토리성과 전략성을 강화하였고 미니게임들이 종류도 늘고 전투를 도와주고 각각의 스토리를 지닌 동료들, 진행하면서 풀려가는 떡밥 등등 수많은 부분에서 발전한 아주 모범적인 후속작입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TRPG를 하는 듯한 느낌이 나더군요. 그렇지만 전작의 단점 또한 그대로 가져왔습니다...동료나 필살기등이 생겼지만 전투는 여전히 지루하고 나름 랜덤요소를 줄였지만 여전히 운빨에 울고웃는 운빨 좆망겜이에요. 행동 하나 잘못 했다가 반피남은게 순식간에 다 빠져서 다시 시작할때는 분노란...그리고 새로 입수하는 인카운터나 무기의 능력이 처음에는 알수 없고 한번 써봐야 알수있는데 이런식으로 시행착오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