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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에오르제아에 저만의 집이 생겼습니다.부지 사느라 그 동안 모아 두었던 샤드며 집사들 인벤토리를 탈탈 털어야 했어요.그러고 나니 집 지을 돈이 없어서 한 며칠 샤드 노가다를 뛰었습니다.땅 사고 집 지으면 끝일 줄 알았는데 꾸미는 데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결국 지금도 하루 벌어서 그 날 다 쓰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습니다.그래도 집이 생기니 뿌듯하네요 ^^빈 땅 끌어안고 오도카니... 드디어 집 짓던 날! 흑와단 소속이지만, 마을 경관이 예뻐서 라벤더 안식처를 선택했어요. 이것 저것 사고 만들어서 이렇게 꾸몄습니다.내부 모습은 완성되는 대로 올릴게요~ 집이 생겼으니 초코보 털갈이에도 도전해 보았습니다.우선 목표 색에 필요한 과일들을 재배해서... 두 번의 실패를 겪고 세 번 째에 간신히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