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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고리키 아야메가 4월부터 시작하는 심야 드라마 '천사와 악마-미해결 사건 익명 협상과-'(TV아사히 계)에 주연을 맡는 것이 27일, 밝혀졌다. 드라마는 일본에서도 일부 도입이 예정되어 있는 '사법 거래'가 테마인 수사 엔터테인먼트로 고리키는 '천사'와 같은 경찰관을 맡아 '악마'와 같은 변호사를 연기하는 와타베 아츠로와 이색 버디를 짠다. 사법 거래는 미국에서 널리 도입되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일부 도입이 예정되어 있는 제도로, 주범죄를 밀고하는 것으로 자신의 죄를 경감하는 시스템. 드라마에서는 사람을 믿을 수밖에 없는 신인 경찰·마키타 히카리(고리키)와 아무도 믿지 않는 수수께끼의 천재 변호사·챠지마 류노스케(와타베)가 버디를 짜고 '금단의 협상'인 사법 거래를 구사하면서 미해결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