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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의 크리스마스 때 에어팟 프로를 샀었는데 사기 전에 애플 매장 들려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무엇인지 느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보스 제품을 착용해보았는데 바로 알아버렸습니다. 착용하는 순간 그 많은 인파들 속에서 나만 고립된 듯한 군중 속의 고독을 느꼈는데 그 만큼 음악에 더 집중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망설임 없이 에어팟 프로를 구매하였습니다. 물론 사실 에어팟 프로는 웹 사이트를 통해 구매했는데 재미있었던 것은 매장에서 픽업을 하면 바로 가져갈 수 있는데 배송을 선택하면 받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었습니다. 혹시나 싶어 지금 보니까 지금은 픽업도 배송도 현 시점 기준에서 1월 9일까지로 밀려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제는 시기가 시기인지라 그런 듯 합니다. 웹 사이트에서 구매하고 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