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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한 이야기지만 '혼모노' 같은 사람들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주변에서 그렇게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사람들은 아니겠죠. 여튼 마침 인터넷에서 인기였던 메가박스판 '너의 이름은 콤보' 재입고일이 13일이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조금 늦게 관람했습니다. 예매율 1위의 위엄인지는 몰라도 상영관의 좌석 대부분이 가득 차 있었고, 사람들 대다수가 '너의 이름은 콤보' 를 구매하는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 본인의 경우 '에코백' 하나 소장하려고 2만2천500원의 거금을 들여서 '너의 이름은 콤보' 를 구매하려 했으나...콜라와 팝콘을 제외한 굿즈만 구매 가능(16000원)하다고 해서 콤보+굿즈 추가=3만8천500원이라는 거금을 충동적으로 구매해 버렸습니다. 이로써 미츠하의 두 달치 생활비가 고작 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