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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가득 가지고 있는 곳으로 제주 한달살기 숙소 찾아 떠나기 좋은데 얼마전에는 아이들과 함께 오랜만에 여행을 떠나 스누피가든을 시작으로 엉덩물계곡 유채꽃을 만나는 코스로 첫날의 일정을 시작했는데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서 좋았어요. 물론 주변 관광지가 가까운 서귀포 감성 숙소 며칠을 지내며 공항에서 첫 코스로 찾아간 스누피가든은 아이들도 어른들도 누구나 좋아 할만한 귀여운 곳이더라구요. 어디를 가든 유명한 관광지나 자연 풍경이 가득하다보니 조만간 다시한번 짧은 일정이 아닌 최소 일주일 이상 장기간 여행을 오고 싶어졌어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곳이 곶자왈처럼 자연의 숲속을 걷는 것이라 겨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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