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타이틀을 사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우연찮게 사게 되었죠. 내셔널 지오그래픽 관련 타이틀 디자인은 편하긴 합니다. 다 비슷비슷 한데다, 오래된 타이틀들, 회사가 다른 타이틀들 마져도 모두 디자인이 비슷하니 말입니다. 서플먼트 전무이긴 한데, 애초에 1000원 준 타이틀에 기대를 거의 안 하고 있긴 합니다. 디스크 디자인은 의외로 괜찮군요. 뭐, 그렇습니다. 간간히 다큐 타이틀들은 좀 땡기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