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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로 작업을 하다가 작업이 완료되거나 더 이상 필요 없는 파일들은 DEL 키를 눌러 삭제를 하게 됩니다. 이때 한 번에 완전히 지워지는 것이 아니라 휴지통에서 우선 보관되다가 비우기를 했을 때 완전 삭제가 되기 때문에 혹시 실수로 잘못 지웠을 경우라도 다시 살릴 수가 있죠. 저도 오래된 파일들은 지워서 공간 확보를 하는 편인데 원본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 휴지통에서 다시 되살려 활용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이렇게 보통은 휴지통을 사용하게 되지만 더 이상 필요가 없다고 판단되거나 당장 용량 확보가 급해서 shift + del을 눌러 완전히 삭제했는데 실수로 지워선 안되는 파일이 같이 삭제가 되었다면 정말 눈앞이 캄캄해지죠.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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