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바이올리니스트 불우한 가정환경을 딛고 대학 체육특채 모친의 부음이라는 시련을 딛고 대하드라마 배우로 입성 피아니스트 지망 일류대 지망 모두가 시련을 딛고 진정으로 행복해지는 엔딩... 그런데 어딘가의 마법소녀는 먹고 살 길도 없어서 적을 쳐죽이고 돈받아 먹고 산다는데 어 떻게 이런 일이 생긴 것인가? 오호라 통제라... 이것이 황금의 정신과 칠흑의 의지,구역질나는 사악의 차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