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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비록 낮은 단계의 리그지만 리그를 씹어먹고 있습니다.;;; (제가 떠난 이후 리그가 몇단계 더 생겼더군요.) 세상에 이런일이. 복귀 계기는 아무래도 지난번에 서유리씨가 정신나간 카드깡을 보여주신 때가 아니었나 싶네요. 그 덕에 이런 역대급(저에게는) 테이블세터진을 구축하게 되기도 했고......;; 뭐 그냥 재미있게 즐기겠습니다. 카드 까는 스트레스 어쩌구 하지만 제가 보기엔 밀리언아서에 비하면 프야매쯤이야 애교고. 돈도 1/10만 들여도 카드 까는 재미도 있으니 - 무엇보다 자주 깔 일이 없으니까요. 요즘 야구 보는 게 낙이라 이것도 당분간은 재미있게 즐길 것 같네요. - The x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