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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영하로 떨어진 기온, 사실 한국에서 올해 더이상은 못치겠구나 싶었던 라운드를 다녀와 아쉬움이 가득한 요즘인데요. 11월에 다녀왔음에도 푸르름이 가득했던 양잔디 골프장, 해외에서 플레이하는 것 같았던 켄터키 블루그래스 양잔디가 27홀 코스를 파랗게 물들이고 있던 #올데이cc 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올데이cc는 작년 한번, 올해 한번 두번의 방문을 했었는데요. 사실 작년은 조금은 아쉬운 느낌이 가득했던 라운드였습니다. 잔디 퀄리티나 그린의 상태가 100% 플레이를 하기엔 부족했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었는데요. 걱정을 안고 다녀온 올해의 라운드에서는 언제 그랬냐는듯한 퀄리티 있는 잔디의 관리 상태나 그린의 컨디션으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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