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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에 다녀온 캐나다 여행기 중 시애틀 여행부분입니다. 급 아침부터 추억에 젖어서(...) 여행기같은건 잘 못올려서 여태까지 미루고 있었네요. 근데 갑자기 스타벅스 1호점 다녀온걸 포스팅하고 싶어져서... 캐나다 여행의 순서는 토론토-캘거리-밴프-캘거리-벤쿠버-시애틀-벤쿠버-토론토 였습니다-_-; 이렇게 버라이어티하게 움직인 이유는 뭐 고모네 집은 토론토고 친구네 집이 캘거리고 그리고 벤쿠버는 가야할 것 같아서 그리고 그레이아나토미때문에 시애틀은 꼭 가보고 싶어서......... 아무튼 시애틀을 너무너무 가고 싶어서 (뉴욕보다 더) 신나는 마음에 출발. 근데 이거에 관한 것도 할말이 많은게 벤쿠버에서 시애틀가는게 쉽긴 한데 여행사끼고 가면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고ㅠㅠ 이래저래 사정으로 당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