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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가 개봉 10일 만에 500만 돌파했습니다. 올해 첫 천만 영화였던 <서울의 봄> 보다 빠른 속도라 합니다. 다만 서울의 봄은 500만이 넘었을 때 본격적인 방학 기간, 극장가의 성수기 기간이었으나 <파묘>의 경우 이제부터 3월 극장에서 말하는 비수기 기간입니다. 과연 이 영화가 또다시 천만 영화가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읍니다. 저도 오늘 보고 왔습니다. 개봉한 날부터 보고 싶었으나 시간이 없어서 결국 오늘 보고 왔습니다. 사람들이 왜 그렇게 열광을 하고 있는지 2시간 동안 영화를 보고 난 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스타일의 영화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전작 <사바하> 역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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