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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웃분의 포스팅을 통해서 상당히 어이없는 소식을 들었죠. 바로 하트커넥트 몰래카메라 사건이였습니다. 어제 그 포스팅을 봤을때는... 이 무슨 어이없는 해프닝인가... 하고 넘겼는데 오늘 이글루에 들어와보니 생각보다 상당히 심각한 사태인지라 포스팅을 적어봅니다. 이미 아실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사건에 대해서 적어보면 하트커넥트 오디션 현장에서 중견 성우인 이치키 미츠히로씨가 오리지널 캐릭터에 캐스팅되었고 (마리미테 - 후쿠자와 유우키, 프리징 - 카즈야 아오이, 회장님은 메이드사마! - 시라카와 나오야, Angel Beats! - 타케야마 등 담당) 하트커넥트 선행 상영 이벤트 현장에 시크릿 게스트로 출연했지만 그 오디션 자체가... 오리지널 캐릭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