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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한 여배우들의 무덤이라 할 수 있는 '삼시세끼' 편에서 김하늘 님이 오랜만에 예능출연해서 괜히 이미지만 깍아먹고 오신듯 해서 안타깝네요. 처음에 자신만만해 하다가 막상 시작하면 뒤로 내빼기 일쑤~^^심지어 본인이 주도적으로 하다가 갑작스레 '아 모르겠다' 라며 손 놓아버리기 '이제와서 모르겠다하면 어쩌란..???' 프로그램 보는내내 우리 서진이님의 심기가 불편함이 화면에 고스란히 전해지더라구요. 결국에는 중반넘어가서부터는 아예 기대안하는 모습~^^;;; 김하늘이라는 탑여배우를 그냥 '옹심아' 로 불러버리는 초강적 서진님의 애드립 덕분에 프로그램 재미는 엄청 살았지만 김하늘님 개인적으로는 엄청 이미지 깍아먹은 것이 아닌가 싶네요. 프로그램이 뜨면 의례적으로 탑 연예인들이 출연하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