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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레이블리 디폴트 (플레이 시간 : 10분) 케이스에 그려져 있던 요정이 날아다니면서 뭐라뭐라 지껄임. 별 내용은 없는 듯 하니 평소 안 쓰던 3D 화면이나 켜볼까. 오오 3D!! AR마커로 감상할 수 있는 히로인의 자태도 괜찮았음. 마찬가지로 3D. 2. 프로젝트 크로스 존 (플레이 시간 : 5분) 오프닝 그림체가 그렌라간 삘이네. 미션 목적을 안 읽고 그냥 스킵했는데 아키라로 레드 아리마한테 붕격운신쌍호장을 먹였더니 게임오버라니 대체 뭐냐. 3. 솔 트리거 (플레이 시간 : 10분) PSP가 화면이 큼직해서 좋다. 체험판 연동이 안 되는 것 같다 (...) 초반 한 시간을 다시 깨야 하나. 피곤하니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