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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4회"는 15년이 흐른 후 박도라(임수향)와 고필승(지현우)이 "드라마 직진 멜로"로 이어지는 과정을 정말 빨리 보여줬다. 다른 작가님들이라면 두 사람이 같은 드라마에 참여하기로 마음 먹는 내용으로만 2회 정도는 끌었을 것 같다. 빠른 전개 속도가 좋았다는 의미다. 그럼 "미녀와 순정남 4회" 줄거리 및 잡담 정리하면... ▶▶▶ 박도라(임수향)는 15년 전 데뷔 후 하루도 쉬는 날 없이 일을 했고, 인기도 많다. 하지만 박도라는 재산 관리는 백미자(차화연)에게 다 맡긴 것 같다. 그리고 4회에서 청담동 건물 같은 재산 이야기가 나오자 백미자(차화연)가 당황하는 걸 보면, 백미자는 박도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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