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갖 종류의 애니매이션을 다 보는 편이긴 합니다만..바케모노가타리를 처음 봤을 때는..뭐가 좀 충격이였습니다.. 불친절한 (원작을 모르니 이해하기 어려운) 설명과 사건 전개..조금은 거부감이 느껴지기도 했던 성적인 (??) 농담이나 장면..그러면서도 묘하게 매력있는 캐릭터..(나데코다요~) 그래도 바케모노가타리는 조금은 가벼운 (??) 내용이라서 재미있게 봤지만.. 그 다음작인 니세모노가타리는 한층 더 불친절하고..유명한 칫솔 장면을 포함해서..조금이지만 거부감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물론, 끝까지 잘 따라가긴 했습니다만.. 그리고 얼마 전 네코모노가타리가 나왔더군요.. 제목을 듣는 순간 "츠바사 캣" 이 떠올랐고,주인공은 누구인지 말하지 않아도 쉽게 알겠더군요.. 괴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