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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WMCQ가 다음주 토요일, 이제 6일 남았습니다. 가까운 부산에서 열리기 때문에 이번엔 참가할 예정입니다. 원래는 GPT(Grand Prix Trial : 그랑프리 트라이얼)에도 참가한 적이 없습니다만, WMCQ를 앞두고 감각과 덱을 갈고 닦는 의미에서 참가해봤습니다. GP(그랑프리)는 전 세계에서 열리는 공식 대회로, GPT는 그 전초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GPT에서 1위를 한 사람에게는 GP 예선전에서 3전의 부전승을 얻고 진행합니다. 예선이 최소 10회를 진행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거기서 3승을 먼저 확보하면 체력적으로도 엄청난 이익이기 때문에 그랑프리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반드시 GPT에 참가합니다. 전 이번에 GPT 베이징에서 1위를 했기 때문에 GP 베이징 3 부전승을 확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