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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불가축 서민인 주제에 20만원 후원한 성덕입니다. ^^ 뭐, 그렇습니다. 이용신 씨 정규앨범이 나온다고 이야기는 전에 나왔었는데(1년 전 이었든가) 소식이 없다가 드디어 결행이 된 모양인지 후원을 시작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우어어어!! 솔직히 10만원과 20만원 사이에서 고민을 좀 많이 하긴 했는데요. 저녁 식사가 5명 한정이라는 이야기에 보아하니 선착순인 것 같아서 그냥 질렀습니다. 솔직히 엄청 끌리긴 했어요. 이런 기회를 또 언제 보겠냐! 해서 그냥 뭐 질렀습니다. 근데 본명으로 안하고 닉네임으로 한 건 함정. 왠지 부..불이익 있을지도? 허허허.... 내일 전화해서 정보 변경 가능하면 바꿔야겠습니다. 음... 20만원 뭐 그거 군것질 안하고 옷 안 사면 되겠죠. 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