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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에서 가끔 바자회가 열린다. 자주 열리지는 않는다고 하는데 요즘은 1달에 한번 열리는것 같다. 아주 고급브렌드는 나오지 않지만 150다카(2000원 정도)에 옷 하나를 살 수 있어서 싼 맛에 놀러 갔다. 학교에 있는 카페 라고 해야되나? 바자회가 열리는 체육관에서 너무 치열하게 구입해서? 사실은 이번에 살만한게 없었다. 에어콘 빵빵.... 너무 힘들어서 차 한잔 마셨다. 가격은 기억 나지 않지만 200~250다카 정도 했던것 같다. 일단 깨끗하고, 시원하면 아주 좋은 공간이다. 오늘은 150다카 짜리 옷 2개 사고 250다카짜리 커피한잔 마신나는 된장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