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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고 싶다는 순진무구한 바람 vs 그녀를 향한 세계의 송곳니' 그 속에서 발하는 '메시지' 오랫만의 포스팅입니다. 포스팅할 에로게 작품도 요샌 딱히 없고 해서 한창 재미있게 보고 있는 RDG (Red Data Girl)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니코동에서는 이미 선행 방송을 통해서 5화까지 진행되었고, 정식 방송을 통해서는 2화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작품이 다루고 있는 이야기가 보편화된 소재는 아닌지라 내용의 이해도 어려웠고 4화까지만 하더라도 어떤 전개와 어떤 세계관에서 진행되는지 판단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렇기에 이번에 선행 방영한 5화 - '첫 화장' 편이 작품의 전체 방향과 세계관을 알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작품의 배경은 스마트폰도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최근의 현대를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