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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페리의 내한 공연이 확정되었습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 Witness 앨범 투어로 오는겁니다. 케이티 페리의 첫 내한공연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번 투어 중 아시아 투어 스케줄에 서울이 추가된 듯 합니다. 케이티 페리 공식사이트에도 어제까지는 한국에 대한 일정이 없었는데 추가가 되었네요. 4일에 타이페이에서 공연 후에 6일 서울에서 공연한다고 합니다. 티켓 오픈은 2월 20일 수요일 낮 12시에 멜론티켓에서 예매 시작합니다. 공연은 4월 6일 금요일 밤 9시에 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주말에 하는 게 아니라서 사람이 몰릴까 하고 생각되지만 평일이든 주말이든 보러 갈 사람은 보러가더라고요. 멜론티켓에서는 공연 장소가 안 써져있었는데 케이티 페리의 인스타그램에서는 고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