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 인천 비행기에서 봤다.자유인으로 살던 바이올린 연주자 솔로몬 노섭은 납치되어 남부에 노예로 팔려 간다.갖은 고생 끝에 12년만에 신분이 확인되어 자유의 신분이 된다.요즘 염전노예가 뉴스에 자주 나오다보니 이게 옛날 다른 나라의 일이라고만 생각되지는 않는다.이 모든 것은 인간의 욕심이 만든 것.욕심이 인간보다 위에 있다라는건 말도 안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