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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다. 궁금해. 부하들은 어디론가 날려진 게 아니라 그냥 소멸 이제 남은 방법은 길가메스와 바라란트가 싸울 때 피아나를 빼앗는 것뿐 반찬 투정하는 바닐라 포로 주제에 불평하지 마. 입이 가벼운 보초 길가메스군의 회담을 받아들이는 롯치나 그냥 싸울 것이지. 우린 그저 구경만 P.S 내놔. 발뺌해봤지만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지. 평화롭게 끝 누가 피아나 따라가는지 알아봅니다. 왜? 이렇게 하려고 평화 따위.. 평화로운 회담에 초 치는 사람이 있었으니 역시 키리코 이젠 싸울 수밖에... 다 죽어라. 일단 저 셋도 구출 탈출이다. 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