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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트리니다드의 거리를 누비며 소소한 현지인 일상을 보면서 로컬 분위기에 푹 빠진 쿠바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여행 있죠? 다녀와서 앓이 하고 또 가고 싶은 여행지! 저에게는 쿠바 여행이 그렇거든요. 한동안 쿠바 앓이를 했었다가 이제 좀 괜찮다 싶었는데, 요즘 여행스토리를 전하면서 또 그때 그 감정을 전해지니 가고 싶어집니다. 저 뿐만은 아니라는 사실... 하하하 2018년 2월 12일 (월) 넷째 날, 쿠바 트리니다드 쿠바 여행 내내 날씨는 언제나 우리 편! 어찌도 하늘이 이리도 아름다울꼬, 쾌청하니 여행하기 좋은 2월이다. 여행하는 동안 동행자들의 날씨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너무 더우면 힘들었을 텐데, 한낮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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