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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임성한 드라마는 옛날옛적 보고또보고 이후로 처음인데.....내용은 기억안나지만 재미있었던걸로 기억. 어쩌다보니 압구정 백야를 보게됬다. 초반에 백야가 틱틱거리는거 보기 싫어 안보다가 오빠 죽고나서부터 봄.그냥 왠지 등장인물들 때문에 끌려서. 선지가 백야올케한테 회유하다가 안되니까 싹 째려보는데ㅋㅋㅋㅋㅋ 흑화한 선지 무섭넹....압구정 선지라더니 분량 요즘 장난없다. 올케는 넘 유약해서 보는 내가 다 답답하다. 그것도 못버티다니. 백야는 엄청 답답할듯. 택시아저씨...ㅋㅋㅋㅋㅋ 결국 짤렸나보넼ㅋㅋㅋ 불쌍해 ㅋㅋㅋ 사모님 심기를 건드렸.... 저래 딸들이 치파오 이쁘게 입고 서있는거 보면 뿌듯할 것 같다. 흐뭇흐뭇 유레카 유레카 하더니 유승옥이 유레카역...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