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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만치니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이적 시한이 다가오기 전에 팀의 스쿼드를 강화하기 위해선 적어도 5일이 필요하다고 시인했다.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는 스완지 시티의 스캇 싱클레어와 600만 달러에 계약을 마무리 짓기로 돼 있었다. 그러나 만치니 감독은 아직도 애슬래틱 빌바오의 하비 마르티네즈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또한 그는 AS 로마의 다니엘 데로시도 포기하지 않고 있다. 만치니 감독은 "우리는 선수 수급이 필요하다. 그리고 우리에게 남은건 5일이다. 어서 빨리 영입에 착수해야 한다"며 "우리에겐 기나긴 한주가 될 것이다. 목표를 갖고 그것을 행해 나아가는건 그래서 중요하다."고 새 선수 영입에 대한 의사를 밝혔다. 만치니 감독은 "싱클레어? 아마 그는 우리의 영입 대상일 것이고 5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