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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철심장입니다... 전혀 의도에 없었던 한국영화 포스팅을 하는 김에 늦은 감있지만 한심한 영화 미스터고에 대해 짚고 넘어갈 필요성을 느낀다. 흥행에 성공한 영화도 아니고 흥행에 참패한 영화에 왜 굳이 언급하려하나 하겠지만 이유가 있다. 나는 영화 미스터고에 대해 듣자마자 '이 영화는 분명히 흥행에 실패할 것 같다'고 단언했었다. 만화가 허영만씨의 만화로는 이미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다. 거기다가 이를 영화화하면서 엄청난 CG기술이 동원되었다. 거기다가 유명세있는 감독의 작품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흥행실패를 예상했단 말인가? 또 왜 굳이 짚고 넘어가려는가? 이유는 만화와 영화의 분명한 차이 때문이다. 영화로 흥행에 성공한 작품을 만화로 만들기도 하며 만화로 흥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