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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원래 일상 밸리에 등록했다가, 덧글 방향이 점점... IT 쪽이 되어가는 느낌이라 옮겼어요. 오늘 모처럼 서랍 하나를 비우려고굳은 결심을 하고 서랍을 열었죠. 이제 쓸일이 있을까 싶은 3.5인치 플로피 디스켓들... TDK랑 FUJIFILE 제품만 고집했었는데...(결국 서랍 안의 케이스에 든 것들은 이번에도 못 버렸...) 버전별(?)로 소중히 백업 해놓은 XING MPEG Player도 참...(요즘은 그냥 OS에서 왠만한 동영상은 다 기본 재생해버리니...) 사실 저것들은 극히 일...부...라는...아직 2DD 5.25인치 디스켓(무려 360KBytes)들도 건재(... 부들부들...) 첫 직장에서 모은돈으로 직접 샀던 나의 첫 EIZO C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