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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은 제가 1위가 되어 SKE48의 천하통일을 노리겠습니다. -먼저 속보부터 돌아보겠습니다.속보는 4위였습니다. 과거의 개표결과도 4위였어서, 이대로 멈춰서고 싶지않다는 마음이 강해서, 발표 순간, 무심코 [분해]라는 말이 입에서 나와버렸습니다. 그 마음을 내보이는 것은 투표해주신 분에게는 죄송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작년은 속보 3위였던 적도 있었던지, 더욱 분했었습니다.특히 올해는, 지금까지의 총선거에서 가장 진심이었습니다.하지만 SKE48의 멤버가 많이 랭크인한 것은 기뻤었습니다. 정견방송에서 [랭크인 인수]가 1위의 그룹이 되겠습니다! 라고 선언해버렸으니까요. -투표기간중은 어떤 기분이었습니까?악수회에서는 [쥬리나가 절대로 1위니까]라고 말해주시는 분이 많았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