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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재료를 모으다 안모으다를 반복하다가 최근 탄력(?)받아서 열심히 재료 모았네요 목요일에 홍성정 나오는 퀘스트가 열렸기 때문에 그것만 죽어라 했고;; (감격의 순간 ㅠ) 그래서 바로 십천중 송 이랑 싸웠는데 어우...어렵네요;;; 에릭실 써서 이겼어요;; 일반공격이 2천이상 들어오더라구요 ㅠㅠ 무튼 이긴다음 광속 파티에 넣어서 운용해봤는데 진짜 만족스럽네요 :) 속성팟이 달라도 상태이상 걸어주는 목적으로 데리고 가도 될거 같아요 --- 이천중은 아직 생각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