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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어제는 남자/오늘은 여자 팀이 스위스와 격돌. 다시 느끼는건데...하아...진짜 이전 1980년대 즈음 아이스하키가 크게 '캐내디언' 과 '유러피언' 스타일로 확연히 나뉘어져 있을 때의 '유러피언'스타일의 정석을 스위스 선수들이 남/여 모두가 보여준 느낌. ...특히 남자팀 발라버릴 때의 그건 정말 스케이팅들을 왜 이리 잘하는가 싶을 정도. 오늘 여자팀 경기에서도 보면 스케이팅 실력이 어차피 우리가 뒤지는건 맞느데 뒤지는 것도 그냥 뒤지는게 아니라 '유유' 히 '아주 여유를 두고' 서 '가비얍게' ......머냐 이거. 1980년대 즈음까지만 보면 '캐내디언' 스타일이 강렬한 바디체크와 파워로 상징되고 '유러피언'스타일이 빠르고 섬세한 스케이팅으로 확연한 스타일 차이를 보일때 유러피언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