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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을 이용해 드디어 이곳에 도착했습니다!이걸로 노멀 엔딩 조건을 갖춘 셈이군요. 사실 여기로 오는 것만 해도 꽤 헤맸습니다.길을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시간만 낭비한 것 같기도 하네요.육로로 가야하는 건가 싶어서 이런 곳을 헤매기도 했습니다.덕분에 이러다가 노멀 엔딩도 못 보면 어떡하나 걱정했네요.그리고 모처럼 토토리의 어머니인 기제라 관련 이벤트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쨌든 토토리도 이제 거의 끝이 가까워졌네요.조금만 더... 조금만 더 힘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