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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원래 아와시마는 무인도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 시대에도 신사만은 하나 있었죠. 그게 이 아와시마 신사입니다. 그것도 깎아지른 바위섬에 울창한 나무로 뒤덮인 이곳 꼭대기에 신사가 있어요. 아와시마 마린파크에 입장하면 그냥 올라갈 수는 있습니다.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애니에선 카난이 이곳에 매일 조깅을 하러 다닙니다. 산꼭대기의 신사 본전에는 필기구 같은 게 없으니 여기서 에마를 쓰고 가야합니다. 그럼 소원을 담아 올라가볼까요! ※나레이션 : 아직 그는 자신의 운명을 몰랐다 애니에서도 나온 문구가 곳곳에 붙어 있습니다 "힘내" 뭘 힘내라는 거지...? "무리 말고 쉬어가면서" 애니가 현실 재현을 참 잘했네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