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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과 작년에 이어서 [김포국제공항]을 이용하지만, 게스트 하우스는 다른 곳을 선택했습니다.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거리 차이는 별로없는데 이쪽이 좀 더 저렴해서인데요. 깔끔하다는 느낌은 덜했지만 와이파이와 에어컨이 팡팡 잘 나오기에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지금까지 제 주거래 은행인 신한은행 앱에서 환전신청을 한 다음에 국내선에 있는 ATM기에서 돈을 찾았는데, 뒤늦게 국제선에 있는 신한은행 창구에서도 환전을 할 수 있다는걸 알고 편하게 공항에 도착해서 환전을 했네요. 왜 그동안 국내선에서 내려서 돈찾고 국제선까지 먼 거리를 걸어서 온 바보같은 짓을 했는지 모르겠네요.이번에 타고 가는 비행기는 '전일본공수'로 한정 건프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ANA를 이용할때는 기내 면세품으로 건프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