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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치호 하루카(SF소설가 겸 각본가. 더티페어 시리즈의 원작자) 내가 가진 이야깃거리가 비화인지 어떤지 잘 모르겠다. 야마토에서 애널라이저가 여성대원(모리유키였던가?) 치마를 들추는 장면, 속옷이 가랑이까지 다 덮는 구식 팬티였기 때문에 니시자키P가 "이런건 팬티가 아니다"라고 격노. 이후로는 얇고, 스캔티한 쇼츠로 그리게 되었다는건 어느쪽일까? 맞아맞아 이거. 촌스럽다고 엄청나게 격노했다고 함. 프로듀서가 한 가장 큰 작화 개입. 일본의 애니메이션은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질적열화가 된게 아닙니다. 예전부터 미소녀와 팬티가 가장 중요한 가치였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