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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 본 방송 리뷰는 상당히 내귀의 도청장치에 대한 편애가 가득할 수 있으므로 다른밴드의 팬분들께서는 그냥 얘도 팬이구나 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드디어, 16강 마지막라운드(실은 세번째 라운드) 가 방송을 탔습니다. 사실 본방 사수를 못한 관계로 펜타포트가 방송을 탔다고 하길래 어디까지인가? 라고 궁금해 했더니만.. 일단은 경연은 안나왔던걸로. 매우 흥미롭게도 노래방 미션을 진행 했더군요. 음. 노래방 기계는 아무래도 혁사마의 매력에 매료된듯 합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렇게 병맛같은 점수를 줄리가 없지 않습니까? 뭐 물론... 저는 몽니 팬이기도합니다만..../먼산/ 어쨌던. 경연의 재미와 상관없이 방송의 재미를 위해서 내귀에 도청장치가 가요무대 라운드의 첫 경연을 장식하게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