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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류현진 선수가 시카고 화이트 삭스를 상대로 괜찮은 투구를 펼쳤습니다. 7이닝 동안 98개의 공을 던지면서 2실점 했지요. 퀄리티 스타트와, 덤으로 안타도 1개 쳤습니다. (3타수 1안타) 고무적인 것은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는 점이고, 우려 되는 것은 여전히 1~2회에 제구가 높게형성되어 투구수가 늘어나고 안타를 맞을 확률도 높다는 점입니다. 사실 요즘 다져스에서 시범경기 스타덤에 오르고 있는것은 쿠바 출신의 젊은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 입니다. 뉴스 기사란에도 온통 푸이그에 관한 이야기로 리플이 도배 되다 시피 할 정도지요. Puigomania 라는 신조어 까지 생겨날 지경입니다. (나이가 90년 출생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사실 남미 출신, 그중에서도 쿠바 출신 선수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