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말 꽃 피는 봄날을 만끽하기 위해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고성을 다녀왔는데요. 선선한 바람도 쐬고 회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특히 바다를 보며 하루 묵었던 고성 펜션이 기억에 남는 곳이라서 소개하여 드립니다. 제가 묵었던 곳은 아야진해변 근처에 있는 소노하임 펜션이었는데요. 계단식으로 된 커다란 흰색 외관이 멀리서부터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밑에는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게 차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외관 만큼이나 내부 구조도 독특하게 설계되어 있는 게 인상적이었고 옆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서 짐이 많더라도 편하게 옮길 수 있었네요. 체크인 시간에 맞춰 방문했기 때문에 바로 객.......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