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좋은 일이 있으면 좋은 일이 하나
며칠 전 비오 억수로 오는 날 외출을 했었어요 옷은 물론 신발이 젖을 것을 감안한 외출복과 신발을 골라 신었죠 장화가 저는 없어서 운동화보다는 부츠가 덜 젖겠다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웬일 ㅋㅋ 많이 걷지는 않은 것 같은데 축축함이 스물스물 ~~ 그리고 볼일 보고 나오는 길에 신발 착용감이 이상해 살펴보니 입을 쩍~~~ 벌리고 있는 거예요 난감한 상황! 근처에 강남역이 있어 신발을 사 신어야겠다 마음먹었는데 그러고 50걸음 걸었나? 이렇게 앞창이 분리가 된 거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 보건대 이 신발을 2년 전에 신고 참 오래간만에 신었는데 아무래도 신지 않은 동안 신발 컨디션이 안 좋아질 수 있었다는 것을 감안하지 않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