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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신이 타격 4관왕을 차지하며 2년 연속 MVP에 올랐다. 이승엽의 3연패 이후 10년만이라고 한다. 잠실바보라고 불리던(...) 시절의 모습. 이제는 추억의 사진...당시엔 아무도 박뱅이 이렇게 될거라고 예상 못했을 것이다. [엠팍 성지글: 박병호를 왜 보내는 겁니까?] 야구의 꽃인 홈런으로 통해서 홈런왕, MVP가 된 박뱅은 이제 특급 선수의 대열에 들어섰고 이승엽의 뒤를 있는 국민 홈런타자가 되어야 한다는 기대를 받게 되었다. 홈런왕이 되긴 했지만 전성기 시절의 이승엽에 비하면 아직 그의 홈런은 모자람이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상에는 영원한 것은 없다. 야구가 지금은 인기가 많지만 또 언제 폐지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곤두박질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특히 박근영 심판 같은 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