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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로크로이스의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이네요.하드 난이도로 시작했는데도 무난할 정도로 쉬운 RPG입니다.제일 싫어하는 나카마, 마모루하는 스토리가 아닌게 좋고랜덤 인카운트가 아니라 심볼 인카운트 방식이라 전투 피로감이 적습니다.직관적인 배틀이라 애들이라도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더군요.이런게 한글화 되었어야 했는데 참 아쉽죠. 전에 서몬나이트6를 시작했으나전시리즈를 아우르는 설정과 배경 설명에 대부분의 플레이타임이 소모,결국 지쳐서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그외에도 중단한 게임 다수)제스티리아 사태로 중단했던 테일즈 시리즈를 다시할까 잠시 플3을 켜봤지만답답함에 못이겨 결국 꺼버리고 이 게임을 구매했죠.이제 2장 진행이라 판단이 섣부를진 모르겠지만 수작 이상은 되는 것 같습니다.발전 없는 JRPG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