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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글을 쓰는 네이버 블로그만 아니라 티스토리 블로그 두 개와 함께 유튜브 채널 한 개, 인스타그램 한 개를 운영하고 있다. 일전에는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플러스 등도 열심히 시도는 했었지만… 결국에는 손이 가는 채널만 운영하다 보니 지금은 블로그를 메인으로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서브로 운영하고 있다. 틱톡은 욕심이 나기는 해도 뭔가 좀처럼 손을 댈 수가 없었다. 나는 요즘 사람들처럼 동영상 콘텐츠를 시청하는 일을 좋아하기는 해도, 아직은 동영상 콘텐츠를 시청하는 것보다 조용한 방 안에서 홀로 책 한 권을 읽는 것을 더 좋아한다. 그렇다 보니 콘텐츠를 만들어서 발신하는 것도 동영상보다 글로 적는 것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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