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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유통사가 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I모 업체여서 내 손에 들어오기 까지, 정확히는 한국 집에 도착하기 까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일단 예약판 구매는 성공한 듯 하다. 동생에게 부탁을 이미 해놨지만 왠지 믿음이 가지 않고 해서 나 또한 이곳 시간으로 새벽 5시까지 잠들지 않고 기다렸는데, 결국 나는 잠들었고 동생의 성공 했다는 전화에 3시간 만에 다시 잠에서 깼다. 그러니까 결국 네시에 풀었다는 거네 망할 미리 공지 좀 해주지. 어쨌든 이제 드래곤 라자 양장본 한정판 때 같은 사태만 일어나지 않길 빌 뿐이다. 예약판 구매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OG외전 때도 했었고, 그 때도 성공했었지만 이번에는 느낌이 한참 다르다. 기종이 플3이어서 그런걸까 유통사가 역시 소문의 거기여서 그런 것일까. 예약 특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