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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쓴다는 것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나만의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좋을 듯 하다. 그동안 뭔가 정보를 늘 줘야 한다는 일종의 압박감(?) 같은거에 늘 시달리다 보니 글 적는게 재미가 없을 때도 종종 있었어 이번 주간일기 미션은 한주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듯 하다. 몸이 좀 안 좋았다. 그래서 운동을 시작하다. 하루 6천보 걷기를 실천하다. 이번 한주는 몸이 좀 안 좋았다. 좀 힘든 일을 했는데 갑짜기 심장이 빨리 뛰면서 호흡을 하기가 곤란해졌다 그래서 좀 업드려 있으니 한 5분여 있다가 괜찮아졌다. 음... 이런 일이 생에 처음인데.. 이런 신호가 온다는 것은 그만큼 몸이 늙어간다는 소리이기도 하고 평소 콜레스테롤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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