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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그러니까 한줄로 압축하면 흰고양이 프로젝트이네요. 가장 큰 차이점은 멀티플레이가 없다는 점인데 이게 나중에 멀티플레이가 제공되는건지는 아닌지 제가 잘모르기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평가는 보류하겠습니다. GREE의 라이트 플라이어 스튜디오가 개발한 게임으로 과거에 개발한 액션RPG들 중 상당수가 싹수가 안보이면 롱런을 못했던 과거가 있는게 문제라면 문제일려나요. 9월말에 굴직굴직한 스맛폰 액션RPG가 많이 나오는 것도 있지만 전반적인 느낌은 더 잘난 아류작이란 느낌은 없네요. 과연 롱런할 수 있을련지? 튜토에서 반겨주는 슬라이드해주지 않으면 넘기질 못하는 TIP 화면. 음... UX에 신경을 쓴다면 굳이 이렇게 구성도 안하겠지만 보통은 아무데나 클릭질하다보면 넘어가게 만드는게 일반적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