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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힘이 부족하여 여기까지가 제 한계인 것 같습니다. 송 오브 그랑데와 각종 버프를 걸고 와장창 몰아치는 게 보기에는 엄청 시원한데, 이 이상은 무리에요. 아무도 창세의 루미노스를 버틸 수가 없음 (...) 역시 다크펜서나 홀리세이버로 와야 하는 건가...? 그래서 이쯤 되면 다 같이 우우우 몰려가서 잡습니다. 기본적으로 기공단 SOS 만 처음부터 키거든요. 오늘도 마그나 무기를 주웠지만 공인이 아니니 바하무트 스피어에 먹입니다. SSR 무기 하나 + SR 무기 잔뜩을 먹이는 것보다 그 SR 무기로 스작이 된 SSR 무기를 먹이는 게 훨씬 좋네요. 이걸 모르고 날려먹은 재료가 그간 대체 몇 개인가... 어쨌건 조만간 바하무트 또 불러오겠습니다. 다음엔 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