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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역전패당하더라도 점수는 많이냈고,영봉패는 딱 두번밖에 없었음. 두산하고 할때 5점인가 6점인가 내주고 1회말 시작했는데 그걸 1회말에 역전해서 이겨버림ㄷㄷ(장원준 선발날) 작년까지는 그래도 점수는 시원히 냈다. 최근에는 1점만 내도 "아이구 타자님들 귀한점수 내셔서 감사합니다ㅠㅠ"임... 타선이 ㅄ인가 아님 코칭스탭이 ㅄ인가 야구를 보는 내가 ㅄ인가...ㅡㅡ 결론은 답이없다. 4강은 간다고 해도 계속 이런식이면 또 광탈확정인듯-_- 뻥뻥타지는 2010년이 그리워지는군,물론 투수나 수비력은 말할것도 없었지만-_-;; 박정태 타격코치님 뭔가 자리만 잡아드시지마시고 조언 좀 해주세요.물론 선수들 탓도 있겠지만 선수들을 바로잡아주는것은 코치님 몫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