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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졸업하고 극장판 드래곤볼은 처음 본거 같군요. 마인 부우는 물론이거니와 비루스 스토리까지 나온 뒤에서야 부활한 프리저라니 뭐 프리저의 파워업 과정에 대한 설명은 제법 그래도 설득력이 있었지만이런 논리라면 수련과정이 나오지 않는 적들은 모두 이렇게 등장할수 있다(심지어 마인 부우라도 부활해서 같은 논리로 가능하겠지) 여튼 기존의 드래곤볼과 비슷한 유머 코드와비슷한 전개로 이어지는것과 마찬가지로 전투신도 비슷하게 이어져서... 그냥 애니판 드래곤볼 본것과 별 다를게 없음 .. 파워 인플레이션이 너무 심해서..;;이미 전력을 다하면 태양계를 날려버릴 파워를 가진 자들이지구 위에서 싸우는데 지구가 안 부숴지는게 말이 되나요.. 감상은 ★★ 1/2